[맛집 AS] 예전만 못한 곳 "선비묵집" 최근 자리를 옮기고 건물이 깔끔해지기는 했지만 음식의 양이나 맛이 예전같지 않아서 맛집이라는 글자를 뺐습니다. 아래글은 예전에 올린 글이니 참고하세요!!! 이웃님들~ 무더위에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요즘은 통 바쁘다는 핑계로 이래저래 정신없이 지냈습니다. 전 아마도 여름 휴.. 맛집과 골프/경기도 2010.08.10
[남원 맛집] 16년 단골집, 내 인생 최고의 닭도리탕 "신촌매운탕" 원래는 인천차이나타운 시리즈를 마무리 하려고 했는데, 휴가를 다녀온 바람에 일단 맛보기로 하나 올려봅니다. 예전에 블로그를 처음 시작해서 허접하게 올려놨던 곳이였는데, 이번 휴가기간에 다시 찾아가서 확인사살하고 왔습니다. 이 곳을 알게된지도 벌써 16년이 넘었네요~ 대학교 .. 맛집과 골프/전라도 2010.07.27
[인천 맛집] 옹기에 굽는 만두를 아시나요? 어느날 갑자기 릴라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급한 일 없으면 인천 차이나타운을 한번 뒤집어보자고..... "당연하죠~~ 콜~~~" 당연히 급한 일이 있어도 다 정리하고 그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또 기다립니다. 원래는 점심때부터 보자고 하시는데 도저히 생업을 제끼고 다니기 힘들어서 점심 투어는 참가하.. 맛집과 골프/경기도 2010.07.15
[인천 나들이] 인천 차이나 타운에 가면 삼국지 한편을 읽을 수 있다?? 1882년 최초로 40여명의 군역 상인들이 이 땅에 정착한 이후 2년 후에는 청나라 조계지(집단 거주지역)가 형성되었다. 조선은 청국의 속국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청국인들은 당시 청정부의 후원을 받으며 당시 한국에서는 귀한 물품인 비단, 광목, 농수산품, 경공업품을 팔아 엄청난 이익을 남길 수 있.. 맛집과 골프/경기도 2010.07.12
[서대문 맛집] 족발을 먹으러 아직도 장충동으로 가요? "본가 서대문 족발" 윤중님과 릴라님, 그리고 자유로님까지 식탐많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만한 블로거들이 1차로 맛있는 회를 배터지게 먹고 배를 꺼뜨리기 위해서 2차로 옮긴 곳입니다. 자유로님께서 강추하는 곳이라서 무조건 따라갔습니다. 간판 사진을 찍는데 뒤통수가 번쩍하더라구요~ 무슨 사연인지...... ㅋㅋ~ (.. 맛집과 골프/서울 2010.07.02
[맛집 AS_송탄] 예전에는 정말 맛있었던 짬뽕.... "영빈루" 2011년 11월 19일 방문후 맛집이라는 표현을 삭제합니다. 예전과는 너무 달라진 짬뽕맛과 불친절한 분위기...... 아래 포스팅은 예전에 올렸던 글이니 참고만 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 올렸었던 부대찌개로 유명한 김네집에서 무한리필 공기밥과 신라면 라면사리의 유혹을 뿌리치고 .. 맛집과 골프/경기도 2010.06.25
[송탄 식당] 푸짐한 부대찌개는 옛말~ "김네집" 예전에는 참 좋은 곳이였었는데, 최근 다녀온 결과 예전만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맛집에서 그냥 식당으로 변경합니다. 아래 내용은 예전에 적어놓은 것이니 신경쓰지마시기를.... 송탄이라는 도시를 아시나요? 저도 사실 송탄이 어디있는지는 잘 몰랐고, 햄버거, 짬뽕, 부대찌게가 맛있.. 맛집과 골프/경기도 2010.06.22
[청담동 음식점] 고급화된 태국음식점 "애프터더레인(After the rain)" 지난번 어머니 생신이여서 누나와 매형께서 늘 모임을 하던 한정식집, 횟집이 아닌 색다르고 특이한 음식점을 예약해놓았다며 2주전부터 기대해달라고 홍보를 했답니다. 요즘들어 맨날 바쁜 척하는 동생을 위해 수소문해서 맛집을 알아보셨다고...ㅋㅋ~ 장소는 당일날 알려주겠다면서 비밀로 부치셨.. 맛집과 골프/서울 2010.06.20
[수원 음식점] 네이버에서 아주 유명한 수원의 횟집 "도다리네" 오늘이 바로 둘째 녀석의 백일이랍니다. 이웃님들이 걱정해주셔서 무사히 잘 자라고 있답니다. 둘째녀석 백일과 동생 생일 겸사겸사 식구들끼리 식사를 하기로 했답니다. 아들 셋을 키우는 누님이 수원에 계시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수원의 맛집을 검색했답니다. 전 맛집 검색은 네이버와 다음의 카.. 맛집과 골프/경기도 2010.06.13
[곤지암 맛집] 곤지암을 소머리국밥의 성지로 승화시킨 곳 "골목집" 지방에 내려갔다 올라오는 길에 이미 영동고속도로는 주차장이 되어버렸고, 그래서 결국은 3번국도를 찾아서 집으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원래는 저녁에 집에서 따끈하게 밥해먹을 생각이였지만 시간이 늦어서 대충 먹고 들어가야 했답니다. 이웃님들은 잘 아시겠지만 제가 대충 먹고 지나가는 그런 .. 맛집과 골프/경기도 201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