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맛집 26

[전국 맛집_광주] 집에서 먹는듯한 김치찌개와 맛있는 돼지불고기 "오미뚝배기"

[제 포스팅중에서 색깔이 다른 글씨를 클릭하면 그 곳으로 이동합니다] 이번 주는 정말 정신없는 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 같이 일하는 선생님이 갑자기 발목 골절이 생겨서 둘이서 하는 일을 혼자 다 해야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얼른 쾌유해서 돌아오시기를 기원합니다. 요즘 ..

[광주 맛집] 추억의 음식 시리즈 II, 모밀과 메밀... "1960 청원모밀"

[제 포스팅중에서 색깔이 다른 글씨를 클릭하면 그 곳으로 이동합니다] 블로그 이웃님들~ 멋진 5월 시작하셨죠?? 계절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정신없네요~ 항상 블로그를 보면 고민... 또 고민이지만 일주일에 1-2개정도의 맛집 포스팅 위주로 블로그를 운영해나갈 예정입니다. 여유가 생긴다면 더 자주 ..

[광주 맛집] 소중한 추억과 함께 먹는 한국식 돈까스 "히든돈까스"

[제 포스팅중에서 색깔이 다른 글씨를 클릭하면 그 곳으로 이동합니다] 돈까스..... 요즘은 두툼한 고기에 바싹 튀겨낸 일본식 돈까스가 인기죠?? 지난번 제가 스마일 수의사와 함께 먹었던 유명한 돈까스집에서 나오면서 맛있게 잘 먹고 나오면서도 뭔가 허전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일본식 돈까스보다..

[광주 맛집] 잘 볶아진 볶음밥의 내공을 느낄 수 있는 곳 "용현반점"

[제 포스팅중에서 색깔이 다른 글씨를 클릭하면 그 곳으로 이동합니다] 창밖에서 들어오는 따스한 빛을 보니 이제 정말 봄이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요즘은 블로그에 거의 신경을 못쓰고 있어서, 가끔은 편하기도 하지만 뭔가 해야할 일을 못하는 느낌입니다. 지난번 오랜만에 옛날 짬뽕의 기억을 깨워..

[전국 맛집_광주] 모교앞에서 맛 본 최고의 추어탕 "할매추어탕"

[제 포스팅중에서 색깔이 다른 글씨를 클릭하면 그 곳으로 이동합니다] 벌써 2011년도 2달이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저에게는 오늘 하루가 큰 의미가 있는 날이랍니다. 새로운 직장에 첫 출근하는 날이라서요.... 지난 일주일동안 정말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답니다. 일단 여행 다녀온 이야기들은 ..

[전국맛집_광주] 불맛나는 옛날식 짬뽕과 볶음밥!! "고창식당"

[제 포스팅중에서 색깔이 다른 글씨를 클릭하면 그 곳으로 이동합니다] 이웃님들 주말 잘 지내셨죠?? 전 당분간은 많이 바쁠것 같습니다. 지금은 6년동안 근무하던 곳을 정리하는 단계이고 또 조금 지나면 새로운 직장에 적응해야할 것 같아서요~ 포스팅은 지금처럼 가끔 올라갈 것이고 시간나는대로 ..

[광주 맛집] 불맛이 살아있는 사천짜장과 오징어 한마리 짬뽕 "유향"

제 고향 광주는 맛과 멋의 고장이랍니다. 오랫동안 그 곳에서 자라오면서 그 맛에 길들여져서 수도권의 음식들에는 적응을 못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요즘은 그래도 맛있는 것을 찾아다녀보자~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찾아다니지만요~ 남도의 맛집 블로거님들은 그만큼 포스팅이 쉬울수도 있겠지만 한편..

[광주 맛집] 광주 말바우시장의 명물~ 진한 팥죽 "초원팥죽"

전 여행을 떠나면 그 곳의 재래시장은 왠만하면 꼭 가보려고 합니다. 물론 시장이 다 거기서 거기라는 분도 계시겠지만 시장마다의 분위기와 맛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랍니다. 이번에는 광주광역시에 있는 말바우시장을 다녀왔습니다. 말바우시장은 임진왜란때 의병장으로 쪽빠리들의 간담을 서늘..

[광주 맛집] 광주의 명물, 진하고 구수한 국물이 일품인 곳~ "영미오리탕"

광주 5미(味)에 대해서는 몇 번 말씀 드렸습니다. 광주 오리탕에 대해서 아시는 분도 계시고 생소하시다는 분도 계실겁니다. 오리고기 하면 일단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계시는데, 선입관을 버리고 접근하시면 생각보다 훨씬 좋은 음식이라는 걸 깨닫게 되실겁니다. 윤중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 ..

[광주맛집] 광주 5미(味), 떡갈비를 아시나요? "새송정떡갈비"

추석 명절 잘 보내셨나요?? 아직도 연휴를 즐기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처럼 일상으로 복귀해서 눈물을 흘리는 분도 계시겠죠?? 모두 기운내시고 행복하시기를...... 광주의 5미(味)를 아시나요?? 한정식,김치,무등산 보리밥,오리탕 그리고 송정리 떡갈비를 일컬으는 말이랍니다. 뭐 남도에 계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