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블로그 13

[광주 맛집] 남도에서 맛보는 저렴하면서도(?) 푸짐한 해물찜 "바다향"

[제 포스팅중에서 색깔이 다른 글씨와 그림을 클릭하시면 그 곳으로 이동합니다] 요즘은 하는 일은 별로 없는데, 정말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며칠 전 월요일이였는데 좀 있으면 주말이고.... ㅋ~ 맛집을 찾아다니고 포스팅 하는 저만의 원칙이 있습니다. 1. 소설에서 보는 미사여구..

카테고리 없음 2014.06.20

[전국 맛집_제주] 진한 돼지육수에 모자반이 듬뿍~ 몸국을 아시나요?? "신설오름"

[제 포스팅중에서 색깔이 다른 글씨와 그림을 클릭하시면 그 곳으로 이동합니다] 2012년 임진년[壬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전 임진년하면 1592 (선조 25년)년에 있었던 임진왜란이 떠오릅니다. 심각한 당파싸움과 선조의 무능함으로 인해 어지러웠던 조선의 상황과 일본의 야욕에 ..

[단양 맛집] 육쪽마늘로 유명한 단양에서 맛 본 마늘정식 "돌집식당"

[제 포스팅중에서 색깔이 다른 글씨를 클릭하면 그 곳으로 이동합니다] 4월의 첫번째 월요일 입니다. 이제는 봄꽃들이 서로 아름다움을 뽐내는 것을 곧 구경할 수 있겠죠? 벚꽃구경, 단풍구경, 항상 생각뿐이지만요.... 지난 단양 여행을 준비하면서 검색을 해보니 독보적으로 많이 검색되는 식당이 있..

[광주 맛집] 잘 볶아진 볶음밥의 내공을 느낄 수 있는 곳 "용현반점"

[제 포스팅중에서 색깔이 다른 글씨를 클릭하면 그 곳으로 이동합니다] 창밖에서 들어오는 따스한 빛을 보니 이제 정말 봄이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요즘은 블로그에 거의 신경을 못쓰고 있어서, 가끔은 편하기도 하지만 뭔가 해야할 일을 못하는 느낌입니다. 지난번 오랜만에 옛날 짬뽕의 기억을 깨워..

소셜커머스와 맛집 블로그의 현재 모습은??

지난번 블로거들 모임에서 한 블로거께서 저에게 "맛집 한 번 포스팅 할 때 얼마씩 받나요??"라고 여쭤보시더라구요~ 제 블로그에 한번도 방문을 안하셨던 분이라서 그런 질문들 받았습니다. 맛집 블로거라고 소개하니까 당연하다는 듯이 그런 질문을 하신 것 같습니다. 잠깐이였지만 어이가 없기도 ..

[통영 음식점] 추운 겨울에 더 맛있는 물메기탕~ 시원합니다!! "이화식당"

결혼하고 지금까지 부부싸움을 해본 기억이 별로(?) 없네요~ 처음 와이프랑 티격태격 했던 때가 기억납니다. 결혼하고 처음 맞은 겨울 어느날.... 와이프: 메기탕이 먹고 싶다~ 나: 메기탕 좋지~ 잘하는데 있어?? 와이프: 통영가면 있어~ 나: 메기탕은 계곡이나 호수 옆으로 가야돼!! 와이프: 메기는 바다에..

[맛집 AS] 이제는 그저 그런 곳으로 바뀌어버린 복칼국수 "부산 복 칼국수"

2012년 1월 1일 박씨아저씨가 오셔서 같이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비해 너무 많이 오른 가격표에 놀랐고, 그 가격에 비해서는 맛있다고 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사람이 많으면 그 맛을 유지하는 것이 왜이리 힘든건지..... 그냥 그저 그런 집으로 바뀌어버린 곳이랍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