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맛집] 30년 전통의 버섯찌개를 맛보다! "경주집"

[제 포스팅중에서 색깔이 다른 글씨와 그림을 클릭하시면 그 곳으로 이동합니다] 

벌써 7월의 한 주가 지나가버렸습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죠??  

이제는 태풍이 올라온다는데 별 피해없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포스팅 할 곳은 제가 맛집 찾아갈 때 제일 참고하는 어플에서 찾은 곳이랍니다.

예전에는 맛집을 검색하면 제일 먼저 블로그에서 찾았었습니다.

예전에는 척하면 홍보 포스팅인지 아닌지 구별할 수 있었었는데,

요즘은 홍보 포스팅을 구별하기가 힘들어서 그냥 맛집 어플에서 찾아다닌답니다.

주로 오래된 식당들을 추천해주는 어플이랍니다.

청주 근처를 지날 일이 있어서 마침 한끼 해결해보기위해 검색했습니다.

30년 이상된 버섯찌개 맛집이라고 하네요~ 

위치는 청주 중앙공원 근처에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해주세요.

구 시가지에 위치한 곳이라서 주차는 대충 식당앞에다가 해놓습니다.

맛집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단일 메뉴입니다!!

반찬은 깍두기하고 부지깽이나물하고 두가지... 

아주 단촐합니다.

버섯찌개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한쪽에는 표고버섯과 다른 쪽에는 소고기... 

중앙에는 양념장하고 마늘로 데코레이션을 해놓으셨습니다.

팔팔 끓이니 색깔이 변했죠??

보는 것처럼 칼칼하고 아주 매콤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조금 덜 자극적이였으면 버섯의 향을 더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핸드폰 염장샷은 제일 어렵습니다~ T.T

이 곳에서는 다 라면사리까지 시켜서 먹는 시스템인 것 같아서 얼른 따라 시켜봅니다.

아주 맛있게 먹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라면까지 시켜먹으니 아주 배가 불렀습니다.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집이다보니, 

이런 곳에도 한번 다녀왔다는 의미로 포스팅 해봅니다.

가까이에 가실 일이 있으신 분이라면 한번쯤 다녀오셔도 무난할겁니다~

새로운 한 주 잘 만들어가시기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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