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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추천 팬션] 사람냄새가 은은한 통나무팬션 "아뜨네"

예전 친절하던 주인장 부부께서 다른 분에게 넘기셨답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아래 글은 예전에 올려놓은 글이니 신경쓰지 마시기를...... 누구나 그러하듯이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면서 제일 먼저 고민 했던것이 숙소였답니다. 신라, 롯데, 휘닉스아일랜드 같은 호텔로 갈까?? ..

[용산 맛집] 매운 떡볶이의 최강자 "현선이가 만든 매콤달콤 떡볶이"

용산은 제 와이프와 연애할 때부터 지금까지 중요한 데이트 코스중 하나였습니다. 그중에서도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었던 요인들중 한 곳이 바로 이 곳입니다. 우연히 지나치다 유난히도 한집만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는 집을 발견하고는 이후로는 단골이 되어버렸답니다. 매운 떡볶이..

[마포 맛집] 제대로 끓인 김치찌게의 깊은 맛!! "굴다리 식당"

구로 롯데 마트 지하에 있는 "토이저러스"는 14개월 된 아들놈이 제일 좋아하는 곳중 하나입니다. 오랜만에 시간을 내서 찾아갔답니다. 다행하게도 뭔가를 사달라는 요구를 할 만큼 자라지는 않아서 실컷 눈요기 하면서 놀아주고 그중 저렴한것 몇개 골랐답니다. 그러다 시간은 저녁식사시간을 향해가..

[맛집 AS_송탄] 색다른 햄버거의 쌍두마차 "미스리 햄버거" VS"미스진 햄버거"

2010년 2월 11일 방문 이후 맛집이라는 표현을 삭제합니다. 일부러 귀성길에 찾아갔었는데 가격은 점점 오르고, 프랜차이즈 햄버거보다 더 좋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예전에는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았던 곳이였는데...... 바빠서 그런지 주인장도 예전과..

[통영 맛집] 조금 늦으면 내일까지 기다려야하는 "오미사꿀빵"

사실 처가가 경상도 통영인지라 1년에 몇차례는 통영에 내려간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오미사꿀빵을 맛본것은 이번까지 2번째입니다. 평일도 그러하지만 특히나 주말이면 점심시간을 조금 넘기면 여지없이 입구에 "오늘 만든 꿀빵이 다 떨어졌으니 내일 찾아주십시오!!" 라는 억울한 쪽지가 붙어 있..

[광주맛집] 광주의 푸짐한 인심 양념게장, 간장게장 무한리필집 "동원게장"

예전에 전라도 바닥을 누비벼 다닐때 게장백반하면 광주에서 송정리를 지나 나주를 향하다보면 오른쪽에 동곡동에 여러 백반집을 다녔었는데 (동곡식당을 비롯해 주위의 백반집들...) 오랜만에 광주를 갔더니 무등산 자락에 (지산동에서 무등산 관광호텔 가는 길 중간지점, 오른편) 깔끔한 게장백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