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자유게시판 86

블로그에 새 글을 못 올리고 있는 이유......

1. 날씨가 너무 더워서 입맛을 잃어버렸다. 2. 여름 휴가철이라 다른 사람들의 일까지 도맡아 하다보니 정신이 없다. 3. 두 녀석들하고 싸움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4. 요즈음 세상 돌아가는 꼴이 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입맛 떨어지게 한다. 나름 블로그에 새 글을 못올리고 있는 이유에 대해 고..

국산기술로 탄생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KTX "KTX-산천"

노무현 대통령의 안타까운 서거 1년이 되는 날이였던 5월 23일 갑작스런 친구 아버지의 부고를 듣고 광주로 내려가야했답니다. 연휴라서 그런지 평소 주말보다 훨씬 혼잡한 도로 교통 사정으로 열차를 알아봤습니다. 하지만 평소와 달리 열차마저도 다 매진되어 버렸더라구요~ 다행히도 다른 열차는 다..

[평촌 중앙공원] 선거때마다 보는 현상은 아니기를.....

남도에서 30년정도 지내오다가 평촌에 올라오게 된지 벌써 6년이 지나버렸네요~ 교직에 계시는 부모님 덕에 용돈도 부족함없이 주셨고, 큰 부족함 없이 지내와서 어느 이력서나 신상명세서에 집안 경제수준을 적는 란이 있다면 자신있게 중상이라고 적었답니다. 그런 나의 착각을 깨버린 것은 결혼을 ..

[감사합니다] 서천 땅고개 농장에서 날라온 선물 "호박 고구마"

전 국민을 깜짝 놀라게 했던 천안함 사건이 벌어진 날, 여름지기라는 블로그 필명을 사용하시는 서천 땅고개 농장에서 저에게 보내는 큰 선물이 도착하였습니다. 둘째 아들이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와서 축하해주신다면서요..... 일찍 감사드렸어야했는데, 저만 좋아하는게 너무 죄송스러워서 늦게서..

[謹弔] 큰 스승이셨던 법정스님의 입적을 애도합니다.

<대한민국의 큰 별들이셨던 김수환추기경님과 법정스님> “나는 가난한 탁발승(托鉢僧)이오. 내가 가진 거라고는 물레와 교도소에서 쓰던 밥그릇과 염소젖 한 깡통, 허름한 요포(腰布) 여섯 장, 수건, 그리고 대단치도 않은 평판(評判) 이것뿐이오.” 마하트마 간디가 1931년 9월 런던에서 열린 제2..

[신고합니다] 둘째 아들이 태어났어요~ 축하해주세요~

2010년 3월 6일 드디어 둘째 아들녀석이 태어났답니다. 3.43kg으로 건강하게 잘 태어나서 세상에 적응하고 있답니다. 물론 산모도 건강하구요~ 모두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분들 덕이네요~ 일일이 찾아뵙고 떡이라도 돌려야하는데...... 부모-자식간의 첫 만남이라 그런지 설레면서도 새로운 각오가 생기..

[감사 & 자랑] 맛돌이님의 이벤트에 당첨되다!

며칠 전 맛돌이님의 블로그에 5개월만에 방문자 10만돌파 이벤트가 있었답니다. 정말 운 좋게도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커다란 선물을 받았답니다. 커다란 상자에 뭔가가 담겨져있습니다. 비닐에 뭔가가 들어있습니다. 여수 가막만의 홍합입니다. 유명 스타 블로거이신 맛객님께서도 며칠전부터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