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사람이 있는 블로그 with 조범

[제 포스팅중에서 색깔이 다른 글씨를 클릭하면 그 곳으로 이동합니다] 12월... 년말이라서 그런지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맨날 송년회 명목의 회식자리와 술자리.... 이럴 때일수록 몸에 좋은 음식들을 먹어줘야하는데..... ㅋㅋ~ 지난 제주 여행 시리즈가 거의 마무리가 되어갑니..

[제 포스팅중에서 색깔이 다른 글씨를 클릭하면 그 곳으로 이동합니다] 순대..... 지역마다 유명한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묘하지만 내용물에 따라서 맛의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이 곳은 지난 제주도 여행에서 가장 인상적인 곳 중 한 곳이였던 곳이랍니다. 물론 무조건 ..

[제 포스팅중에서 색깔이 다른 글씨를 클릭하면 그 곳으로 이동합니다] 제주도 여행 하면 항상 설레입니다. 그 이유는 제주도의 푸른 바다, 장엄한 한라산, 그리고 시원한 바람들... 저에게는 제주도의 맛있는 돼지고기도 하나의 이유가 됩니다. 육지에서 맛보기 힘든 뛰어난 육질..

[제 포스팅중에서 색깔이 다른 글씨를 클릭하면 그 곳으로 이동합니다] 요즘은 일주일에 맛집 하나 올리기도 힘드네요~ 사실 진짜 맛집이라면 한달에 하나 찾기도 힘들지만요..... 내일부터는 비가 내리고,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시길.. 역시 이번 제주 여행에서는 맛..

[제 포스팅중에서 색깔이 다른 글씨를 클릭하면 그 곳으로 이동합니다] 오랜만에 떠난 제주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는데 이제 하나씩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아야겠죠?? 이번 여행에서는 맛집과 여행코스 모두 민욱아빠님께서 많이 도와주셨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녁까지 근무를 마치고 8시 30분 ..

제주도를 5차례를 해봤었고 지금까지의 여행이 대부분 유명한 식당들만 골라서 찾아 다녔기 때문에 제주도 식당에 대한 인식은 비싸고 맛없다라고 박혀져 있었습니다. 그러한 나의 사고방식을 바꿔놓은 곳이 이 곳입니다. 가격도 참 착하고, 거기에다가 푸짐한 해물이... 으흐흐~~ 우리가 시켰던 해물..

예전 친절하던 주인장 부부께서 다른 분에게 넘기셨답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아래 글은 예전에 올려놓은 글이니 신경쓰지 마시기를...... 누구나 그러하듯이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면서 제일 먼저 고민 했던것이 숙소였답니다. 신라, 롯데, 휘닉스아일랜드 같은 호텔로 갈까?? ..

제주 여행 2개월전부터 맛집에 대한 정보를 조사하였고 제주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첫 일정으로 정해놓은 곳이 바로 이곳 "대우정"이였습니다. 역시나 기대를 많이 하면 후회도 많이 하게된다고...쩝... 점심은 제주도에 사는 와이프 친구가 싱싱한 회를 접대해주셔서 엄청나게 먹고 점심시간 훨씬 지나 ..

올인의 감동이 지나간지 몇년이 지나갔는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앞으로도 섭지코지를 갈 때마다 생각나는 것이 "올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섭지코지를 둘러보다보니 Genius Loci 와 그 옆에 민트 라는 레스토랑이 새로 생겼더군요~ Genius Loci는 안도 타다오라는 일본 건축가가 세운 조..

제주도 서귀포시 천지연 폭포 입구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것이 있어요~ 그것은 감귤 찐빵!!! 4개에 2,000원 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답니다. 그래서 제주도에 있는동안 날마다 출근을 했었어요~ 달콤한 단팥과 귤쨈의 만남~~ 그리고 이것은 귤쨈만 들어있는 제주도에서만 맛볼수 있는 진짜 감귤찐빵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