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맛집_진주] 숨어있는 팥빙수, 찐빵의 대가 "수복빵집" 2009년 여름 통영 여행을 다니면서 어찌나 날씨가 덥던지.... 뭐 경남 밀양은 38도까지 올라갔다고 하던데.... 할말이 없죠... 날씨는 푹푹 찌고... 여행다녀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오로지 시원한 팥빙수 한그릇이 간절하더군요~ 그래서 통영에서 진주까지 거의 1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찾은 곳이 바로 이곳 ".. 맛집과 골프/경상도 2009.08.17
[포항 숙소] 나도 한번쯤 해병대이고 싶다! [포항 청룡회관] 숙소를 정하지않고 무작정 떠난 여행이였습니다. 호미곶을 찾아가다가 저녁이 너무 늦어서 그만 어디 들어가서 쉬자!! 라고 했는데 아무것도 안 보이는 것이였습니다. 호미곶으로 가면 뭔가 있겠지 하고 무작정 계속 갔는데 포항을 지나서 환한 조명으로 치장해놓은 멋진 건물이 있었습니다. 좋은 호.. 맛집과 골프/경상도 2009.06.27
[거제도 숙소] 바다구경에서 산림욕까지... "거제 자연휴양림" 거제는 처갓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여서 몇번정도 드라이브 간 곳입니다. 우연히 학동 몽돌해수욕장을 찾아가려다 들렸는데 공기도 좋고 시설도 꽤 괜찮은 것 같아서 장인,장모님을 모시고 갔답니다. 저 앞에 보이는 곳이 관리동입니다. 사실 이 곳은 거제시에서 관리하는 곳이기때문에 개인 팬션에 .. 맛집과 골프/경상도 2009.06.27
[경주 맛집] 예전에는 괜찮았던 곳 "명동쫄면" 2010년 7월 다시 경주 여행을 떠나서 이 곳을 찾았습니다. 예전의 감동을 다시 느껴보려고 했는데 그 느낌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양도 많이 준 듯하고.....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서비스 정신도 좀...... 어쨌든 쫄면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 정도는 드셔보셔도 무난할정도입니다. 아래 글은 예전에 .. 맛집과 골프/경상도 2009.06.06
[통영 맛집] 조금 늦으면 내일까지 기다려야하는 "오미사꿀빵" 사실 처가가 경상도 통영인지라 1년에 몇차례는 통영에 내려간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오미사꿀빵을 맛본것은 이번까지 2번째입니다. 평일도 그러하지만 특히나 주말이면 점심시간을 조금 넘기면 여지없이 입구에 "오늘 만든 꿀빵이 다 떨어졌으니 내일 찾아주십시오!!" 라는 억울한 쪽지가 붙어 있.. 맛집과 골프/경상도 200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