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는 처갓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여서 몇번정도 드라이브 간 곳입니다.
우연히 학동 몽돌해수욕장을 찾아가려다 들렸는데 공기도 좋고 시설도 꽤 괜찮은 것 같아서
장인,장모님을 모시고 갔답니다.
저 앞에 보이는 곳이 관리동입니다.
사실 이 곳은 거제시에서 관리하는 곳이기때문에 개인 팬션에 비해서 불친절한 것은 감수해야합니다.
8시까지 입실이고 12시까지 퇴실해야합니다.
저희가 묵은 중산막 2호 (8평) 입니다.
내부는 원룸식으로 되어있고 화장실은 1개입니다.
4명이 자기에는 충분한 크기입니다.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숙소 앞에서 본 풍경입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죠??
관리동 왼쪽으로 나있는 산책로입니다.
들어오는 입구입니다.
중간쯤에 조그마한 계곡이 흐르고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숙소 앞에 누울수있게 자리를 해놓았더라구요.
혹시 거제여행을 떠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묵어가실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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