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 직업이 무엇일까요???
아마 제 생각에는 집에서 고생하는 주부가 아닐까 싶습니다.
요즈음 점점 더 고집이 쎄지는 18개월된 아들과
하루종일 씨름하느라 고생이 많은 와이프가 많이 안쓰럽습니다.
평소 아침잠이 많은 와이프가 아침잠을 포기하고
만들어준 환상적인 조식입니다.
식빵위에 마늘, 양파, 토마토 케찹, 올리브유 등으로 만든
특제 소스를 바르고 피망,사과, 버섯, 옥수수, 햄등의 토핑들을 올립니다.
그 위에 모짜렐라치즈를 올립니다.
210도로 예열한 오븐에 15분정도 구워냅니다.
그리고 배와 더덕을 갈아만든 음료수를 곁들여주네요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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