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액자가 뭘까요?

디지털 액자라는 말을 처음 들어본지가 며칠 전이였습니다.

며칠후 아버님 생신이여서 선물을 고민하다가 와이프가 추천해준 것이였습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며 가격비교후 제일 저렴한 곳에서 주문했습니다.

삼성에서 나온 2009년 7월에 출시된 최신 제품입니다.

(가격은 약 18만원대였던것 같네요~)

내장형 메모리 1G가 있어서 맘에 쏙 들었습니다.

 

박스 위에 있는 샘플사진이네요~

글로벌 기업인 삼성이라 그런지 모델들이 다 외국인들이네요~

 

케이스를 열면 스티로폼에 싸여진 상품이 있습니다.

 

디지털액자를 꺼내면 제품보증서와 간단한 설명서가 있네요~

 

또 아래를 뒤져보니 USB 케이블과 전원선이 있고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새 제품이라 그런지 반짝반짝 하죠??

막상 커보이지는 않는데 10인치라 그런지 화면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뒷면에는 조작을 위한 버튼이 있습니다.

전원, 메뉴, 좌우상하 조작버튼, 확인, 전단계로 가는 버튼, 메뉴변경버튼입니다.

그리고 액자 받침대가 오른쪽에 있네요~ 

 

세워보니 슬림한 느낌이고 디자인이 아주 잘 빠졌습니다.

 

책상위에 올려봤습니다.

 

전원을 켜니 삼성로고가 나오네요~

정말 대단한 기업인 삼성입니다.

 

안에 저장되어 있는 외국인 사진을 다 지우고 손주사진으로 채웠습니다.

감상하시죠~

 

돌사진입니다.

 

돌사진 - 셀프스튜디오

 

어머님생신

 

돌사진-셀프스튜디오

 

돌사진 셀프스튜디오

 

백일사진

 

이렇게 슬라이드 형식으로 사진이 나옵니다.

세상이 많이 좋아졌네요~

전원 플러그 대신 내장형 밧데리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참, 사진 액자뿐 아니라 보조 LCD로도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선물용으로 꽤 괜찮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