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고민거리... 핸드폰이 없던 오래전 대학다닐때부터 친구, 친척들한테 가끔 연락이 오면 대뜸 "나 XX에 왔는데 여기서 뭐 먹어야해??" 아니면 "어디 식당 뭐가 맛있냐??" 이런 질문들을 받았었습니다. 그리하여 어느덧 시간이 흘러 2009년 봄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면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아간 주옥같은 맛집들 덕분.. 자유게시판/자유게시판 2009.07.04
▶◀ 감사합니다~ 이제 편히 쉬십시오! 2009년 5월 23일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소식을 접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처음에는 장난인줄 알았습니다. 티비를 보고난 후에야 뭔가 일이 벌어졌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개월전, 2009년 4월 20일 어렸을 적 어머님처럼 저를 키워주셨던 할머님과의 작별때처럼 가슴이 매어오더군요~ 그와.. 자유게시판/자유게시판 2009.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