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맛집] 직접 만드는 고소한 손두부 맛집 "동막골 순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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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대한민국에서 골프라는 운동은 사치성 운동으로 여겨져서

좋은 소리를 못 듣는 운동이지만 친구들과 반나절정도 자연을 같이 걸으면서

재미있게 운동하는 시간들을 생각하면 꼭 나쁜 운동은 아니랍니다.

좋은 친구, 동생들과 신안CC에서 운동이 예정되어 있어서

간단한 식사를 위해 들린 곳이랍니다.

신안CC 앞에 위치해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해주세요.

블로그를 쉬었을때 약 1년전쯤 메뉴판입니다.

요즘은 좀 더 올랐을지도 모르겠네요~ 

반찬은 조졸하네요~

마늘과 고추도 있구요~

쌈용 채소도 내주십니다.

저희가 주문한 두부보삼이 나왔습니다.

잡내 없이 잘 삶아진 보쌈이 맛있었습니다.

직접 만든다는 고소한 두부도 참 좋았습니다.

직접 만든 두부는 언제나 옳습니다.

두부랑 보쌈이랑 같이 먹어줘도 참 좋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주문했는데 갓 지은 밥이 참 맛있엇던 기억이 나네요~

어느 곳을 가던지 식당의 기본은 밥인데........

이 기본을 지키는게 참 어렵나봅니다.

순두부 찌개도 맛있었습니다.

직접 만드는 두부라니 맛없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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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CC나 주변 골프장 다니실때 간단하게 한끼 하기 좋은 곳이였습니다.

"동막골순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