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맛집] 직접 만드는 두부요리 한상 "옛맛시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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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골퍼들이 좋아하는 동네입니다.

멀기는 하지만 수도권 근교보다는 저렴한 비용에

좋은 코스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 곳도 근처 골프장 손님들로 줄을 잇는 곳입니다.

시그너스CC나 페럼CC 방문하는 손님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네요.

위치는 페럼CC 입구 바로 옆에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해주세요.

 

처마및에 제비 둥지가 있고 새끼 제비들이 입을 내밀고 있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두부요리들로 한끼 가볍게 해결하기 좋은 곳입니다.

 

기본 차림입니다.

장떡이나 반찬은 리필이 가능합니다.

 

식전에 주시는 구수한 콩죽도 좋습니다.

 

전에는 정식으로 먹었었는데

이때는 두부 전골로 주문했습니다.

간이 쎄지 않아서 더 좋았었습니다.

근처에 볼일이 있으시면 가볍게 한끼 하면 좋을 곳입니다.

식당 바로 앞에 할아버지가 정성껏 내려주시는 커피 한잔도 좋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