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맛집] 직접 구워주는 두툼한 흑돼지 근고기 "돈사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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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급한 일이 있어서 제주도에 다녀왔었습니다.

그리고 도착하자마자 제주도에서 가장 그리웠던 먹거리를 찾아서 떠났습니다.

친구가 추천했던 곳이였었는데 본점은 이미 대기가 많아서 2호점으로 왔습니다.

저희가 먹고 나올때쯤이면 2호점도 줄을 서더라구요~

 

가격표는 대략 이렇습니다.

돼지고기 가격이.... 쩝~~

주방 위로 유명인들의 싸인이 쭈욱 장식이 되어있습니다.

 

고기를 주문하면 이렇게 차려주십니다.

 

한쪽 벽에 원산지 표시가 되어있었습니다.

 

숙련된 직원이 두툼한 돼지고기를 올리고 직접 구워주십니다.

 

때깔 죽이죠???

 

역시 돼지고기는 제주도의 돼지고기가 갑입니다.

멜젓도 한쪽에서 끓이다가 잘 구워진 고기를 찍어먹으면 됩니다.

 

중앙에 잘 익혀진 고기부터 먹어주면 됩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흑돼지 맞습니다.

 

개인의 취향대로 맛있게 먹어주면 됩니다.

 

쌈도 싸먹어보고....

 

개인적으로는 소금 살짝 찍어서 먹는 돼지고기를 제일 좋아합니다.

 

그리고 술은 싫어하지만 한라산 소주 한잔과 함께.....

 

제주도에서의 첫 끼니는 이렇게 해결했습니다.

 

제주도는 어느 식당이든지 맛있는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꼭 이 곳 뿐만 아니라 다른 식당들도 비슷한 시스템이니 굳이 줄 많이 서지는 마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