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전 고등학교 친구놈들과 곤지암쪽으로 새벽운동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 중 한 놈이 꼭 아침밥은 이 곳에서 먹어야 한다고해서 이끌려온 곳입니다.
식당이 없을 곳 같은 위치이지만 새벽 이른 시간에도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메뉴는 간단합니다~~
아침 이른 시간이라 아쉽게도 소머리국밥만 주문했습니다~
진하면서도 구수한 뽀얀 국물과 잘 손질된 고기들이 인상적인 곳이였습니다~
친구들과 다음에는 꼭 수육에 도전하는걸로 합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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