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다녀오고싶은 곳이였지만
하도 기다린다고해서 못가보다가
목요일 오후를 쉬게 되면서 다녀왔습니다!!
2시정도 평일 늦은 점심시간 이지만 간장담는 작은 그릇에
번호가 적혀진 대기표를 받고
슬램덩크, 미스터 초밥왕 등 만화책으로 채워진
식당 옆 대기실로 가서 30분정도 대기했습니다!
와이프랑 둘이가서 등갈비찜 2인분과
곤드레밥 1개, 당면사리를 주문했습니다!
매운맛은 주문시 조절 가능합니다!!
반찬은 김치와 매운맛을 중화시키는 콩나물이 전부입니다!
음식이 나오기전 얇게 메밀전을 부쳐내옵니다.
등갈비찜은 야채가 살짝 익으면 먹으면 됩니다!!
당면사리 추가는 신의 한수였습니다!
국내산 생등갈비라서 잡내없이 맛있습니다!!!
맛있는 등갈비찜도 인상적이였지만,
친절한 직원분들이 더 인상적이였습니다!!
그 사장님이 부럽고 능력이 대단한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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