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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전이 터진지 100일째 되는 날 듣는 거위의 꿈(Duet '故이보미와 김장훈')

조범7 2014. 7. 24. 14:22

세월호 100일째.....
 
이보다 더 아름답고 슬픈 노래가 또 있을까요???

얘들아~  미안하다~


단원고등학교 외 많은 희생자들과 

슬픔을 가슴에 뭍어야만하는 남겨진 유가족들께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