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하는 것일까요??

10월 4일 아침에 정신없이 뛰어다니다가 로그인을 하러 들어왔더니만

첫 화면이 많이 바뀌었네요.

 

일단은 예전에 많이 보던 그런 모습이 아니라 많이 바뀌어서 생소합니다.

수익창출이 목적인 곳이라서 어쩔수 없겠지만

예전보다 광고들이 더 많이 들어온 것 같네요.

 

 

예전에 메인에 포스팅이 오르면 제일 기분이 좋았었는데 이제는 그런 즐거움은 느낄 수 없는건가요??

실시간으로 카페, 블로그, 요즘의 글을 올려준다는데

예전보다 훨씬 눈에 안들어옵니다.

 

사실 다음뷰 순위, 채널순위에는 별 관심이 없었지만

그래도 어제 저녁만해도 전체랭킹 350위정도 되었었는데,

하루아침에 1000등정도나 뒤로 밀려났고,

채널랭킹도 50위 이상 밀려나니 많이 당황스럽네요.

 

블로그를 하면서 광고다는 것이 싫어서 다음애드뷰를 안달고 있었더니만

그것 때문인지.....

 

이제 다음 메인에서 블로그의 포스팅을 구경하는 것은 점점 힘들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아무런 댓가없이 몇 시간씩 포스팅하는 블로거들에 대한 대우가 점점 약해진다는 느낌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하는 것 맞는건가요??

어디로 떠나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