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 맛집] 기다려야만 먹을 수 있는 칼국수와 만두 "최고집칼국수" 예전에 제 포스팅 중에 제 외할아버지 이야기를 좀 한 적이 있습니다. 도봉산 아래에서 노년을 보내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를 찾아뵙는 길은 왕복 3-4시간이 걸리는 길이지만 늘 즐겁습니다. 외할아버지께서 일흔이 되도록 햄버거, 피자에 콜라를 드셨고 지금까지도 맛나는 음식들을 찾아다니시는 분.. 맛집과 골프/서울 2010.04.20
[우이동 맛집] 보쌈이 먹고싶을 때면 꼭 생각나는 곳~ "대풍 칼국수,보쌈"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건 아마도 제 외할아버지의 기질을 닮은 것 같습니다. 여든이 되어서도 햄버거,피자,콜라를 드시는 분이셨으니깐요.... 두분이서 노후에 도봉산 근처에서 등산하시면서 지내시는데 가끔씩 찾아뵐려면 어찌나 멀고 막히는지... 그래도 그곳에 가는 길이면 항상.. 맛집과 골프/서울 2009.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