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사람이 있는 블로그 with 조범

새해 첫 맛집 포스팅을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일단 맛집 포스팅 방향에 대해서 올렸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사실은 조금 바쁘다는 핑계로 맛집 탐방을 자주 못해서 포스팅 거리도 없는데 이런 저런 포스팅으로 겨우 연명해나가다가 이제는 더이상 버..

요즘은 예전만큼 감동이 덜한 곳이네요~ 그래도 무난한 곳이랍니다. 아래 내용은 예전에 올려놓은 곳이니 너무 신경쓰지는 마세요! 영하 12.4도... 오늘 서울에서 측정한 실제 온도랍니다. 날씨가 정말 많이 추워졌죠?? 이렇게 추운 겨울날 생각나는 음식들.... 뭐가 있을까요?? 그 중에서도 ..

집 가까이에 맛집이 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하지만 그 맛집을 보고만 있다는 것은 더더욱 불행이기도 하죠~ 오늘 포스팅할 이 곳이 바로 그런 곳이랍니다. 제가 정보를 수집했던 때가 몇 년 전이였는데 1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점심 장사만 하는 곳이고 일요일은 쉬는 관계로 이제서야 다녀왔습니..

돼지고기값이 너무 많이 올라서인지.... 이제는 평범한 만두집이 되어버린 곳입니다. 아래 포스팅은 예전에 올려놓았던 내용입니다. 집 앞에 가끔 지나치는 거리에 언제부터인지 사람들이 줄을 서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호기심에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찾아가보면 이미 다 팔려서 문을 닫..

전 맛집을 찾아가기 전에 맛집에 대한 정보를 지인의 제보나 카페나 블로그에 올라온 내용, 그리고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을 통해서 얻습니다. 예전에는 블로그 검색을 통해서 주로 많은 정보를 얻었는데, 요즘에는 블로그에도 워낙 많은 홍보와 낚시들이 많아서 100% 믿기는 힘들더라구요. 수원 맛집을..

2012년 1월 1일 박씨아저씨가 오셔서 같이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비해 너무 많이 오른 가격표에 놀랐고, 그 가격에 비해서는 맛있다고 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사람이 많으면 그 맛을 유지하는 것이 왜이리 힘든건지..... 그냥 그저 그런 집으로 바뀌어버린 곳이랍니다. 아..

안양에 정착한지 벌써 수 년이 지났지만 지인들이 맛집에 대해 물어보면 "안양에는 맛집이 없다!"라고 그냥 지나치고는 했습니다. 지난번 포스팅한 해물찌개집과 지금 소개시켜드릴 곳 이 정도가 그나마 유명한 곳인 것 같습니다. 조만간 소개시켜드릴 곳 한 곳 더 있기는 하지만요.... 혹시 정보가 부..

주말이라서 예전에 검색해놓은 집근처 맛집들 중 한 곳을 찾아가봤습니다. 정부종합청사가 있는 과천에 있는 곳인데 높으신 고위 공무원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제가 갔을때에도 주말 저녁 늦은 시간이였는데 양복차림의 공무원들이 계시더군요~ "밤낮없이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요즘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죠?? 도무지 요즘은 어떻게 하루가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살고 있습니다. 통 이웃님들 뵈러도 못다니고.... 답글도 못달아드리고....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는 말 밖에는 못하겠네요~ 이 포스팅 보시고 노여움을 푸시기를...... 오늘 소개시켜드릴 곳은 감히 전국구로 소개시켜..

평소 스포츠, 뉴스 외에는 티비를 가까이 하지 않던 내가 우연히 다큐멘터리 형식의 "배우 김명민은 없다"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배우라는 직업이 편하게 놀고 먹는 부러운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답니다. 나의 편협했던 생각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던 강마에 김명민의 "베토벤바이러스"를 뒤늦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