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맛집] 속이 꽉찬 수제 고로케 맛집 "일동고로케"

[제 포스팅중에서 색깔이 다른 글씨와 그림을 클릭하시면 그 곳으로 이동합니다] 

주말 잘 보내셨죠?

날씨가 서늘해서 참 좋은데 태풍 소식이 있네요~

큰 피해없이 조용하게 잘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오늘이 포스팅 할 곳은 제가 근무하고 있는 곳에서 멀지않은 곳에 있는 고로케 맛집입니다.

어렸을 적 짜장면 만큼이나 인상깊게 먹었던 음식이 고로케였었는데요.....

점점 시간이 지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예전처럼 고로케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별로 없네요.

그런데 그 오래전 기억을 흔들어 깨운 집을 찾았습니다.

위치는 안산 일동에 위치한 안산 대학교 입구쪽에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해주세요.

이 곳은 12시, 4시에 두번 고로케를 구워내는 곳입니다

12시에는 조금 여유가 있지만, 

4시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시간이 지나면 맛보기 힘들 수도 있답니다.

고로케는 개당 1,500원 입니다.

젊은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치즈 고로케입니다.

야채, 통팥, 치즈, 카레, 감자....  총 5가지의 고로케가 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바로 야채 고로케입니다.

이 곳에서 제일 잘나가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담백한 감자 고로케도 맛있습니다

고로케는 막 구워내서 바삭바삭함이 살아있을 때 먹어야 맛있습니다.

포장해서 가져가면 눅눅해져서 맛이 덜할 수 있습니다.

포장을 하면 귀여운 도장이 찍힌 포장지에다가 고로케를 넣어줍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야채 고로케 입니다

야채만 들어간 것이 아니고 치즈, 햄, 맛살들도 들어있습니다.

출출할 때 한입 먹으면 참 좋습니다

인근 안산대학생들이 좋아한다는 치즈입니다

치즈향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치즈 고로케도 괜찮습니다

이 정도면 꽤나 괜찮아 보이시죠??

애들을 위한 감자 고로케도 먹어봤습니다

감자하고 옥수수하고 잘 어울립니다.

출출할 때 가끔씩 생각나는 고로케랍니다.

영업시간을 잘 확인하셔야하고,

위치가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 아니라서 꼭 확인하고 가셔야합니다.

참!!! 일요일은 영업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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