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맛집] 촉촉한 속과 쫄깃한 식감의 막창 순대 맛집 "시골순대"

[제 포스팅중에서 색깔이 다른 글씨와 그림을 클릭하시면 그 곳으로 이동합니다] 

제가 상록수에서 자리 잡은지 벌써 4개월이 되어갑니다.

순대하면 각 지역마다 특색이 있죠~

지난번에 올린 백암순대도 나름 특색이 있었습니다.

이 곳은 제가 개업해있는 상록수역에서 제일 유명한 음식점중 한 곳입니다.

줄을 서지 않으면 절대 맛볼 수 없는 곳입니다.

위치는 세화병원 옆에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해주세요!

매주 화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메뉴판에는 이것저것 많이 적혀있는데 몇 번 다녀왔더니 순대가 제일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원산지 표지도 되어 있습니다.

순대국을 시키면 기본 반찬을 깔아주십니다.

반찬은 여느 순대국밥집 처럼 무난합니다.

순대국 위에는 파를 송송 썰어서 올려주십니다.

취향에 따라서 빼달라고 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큼지막한 막창 순대도 3개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진한 국물도 역시 이 곳을 유명세 타게 만든 이유 중의 하나일 것 같습니다.

수육 소짜리입니다.

쫄깃한 식감의 오소리감투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메뉴죠~

막창순대 대짜리입니다.

소짜리는 두줄 나옵니다~ ㅋ~

잘 먹는 친구들이 오면 이것만 두 번 정도 추가로 시켜 먹습니다~ T.T

두꺼운 막창을 씹는 맛이 참 좋습니다.

선지가 듬뿍 들어가서 퍽퍽하지 않게 만든 것도 참 마음에 듭니다.

역시 사람들이 몰리는 집은 뭔가가 있다는게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댓글 한 마디, 추천 하나 남겨주시면 저에게는 제일 큰 힘이 됩니다.

늘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아래 하트를 꾸~~욱 눌러보세요~ 행복해지실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