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6일 드디어 둘째 아들녀석이 태어났답니다.
3.43kg으로 건강하게 잘 태어나서 세상에 적응하고 있답니다.
물론 산모도 건강하구요~
모두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분들 덕이네요~
일일이 찾아뵙고 떡이라도 돌려야하는데......
부모-자식간의 첫 만남이라 그런지 설레면서도 새로운 각오가 생기네요~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 쉬운 듯 하면서도 너무 어렵네요~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알고, 자신의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아이로 자라면 좋겠는데, 잘 자라주겠죠?
첫째 아들도 태어나자마자 쌍거풀이 있었는데, 역시나 둘째도 쌍거풀이 있네요~
예전 첫째 사진과 비교해봤는데 역시나 형제인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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