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謹弔] 큰 스승이셨던 법정스님의 입적을 애도합니다. <대한민국의 큰 별들이셨던 김수환추기경님과 법정스님> “나는 가난한 탁발승(托鉢僧)이오. 내가 가진 거라고는 물레와 교도소에서 쓰던 밥그릇과 염소젖 한 깡통, 허름한 요포(腰布) 여섯 장, 수건, 그리고 대단치도 않은 평판(評判) 이것뿐이오.” 마하트마 간디가 1931년 9월 런던에서 열린 제2.. 자유게시판/자유게시판 2010.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