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 맛집] 기다려야만 먹을 수 있는 칼국수와 만두 "최고집칼국수" 예전에 제 포스팅 중에 제 외할아버지 이야기를 좀 한 적이 있습니다. 도봉산 아래에서 노년을 보내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를 찾아뵙는 길은 왕복 3-4시간이 걸리는 길이지만 늘 즐겁습니다. 외할아버지께서 일흔이 되도록 햄버거, 피자에 콜라를 드셨고 지금까지도 맛나는 음식들을 찾아다니시는 분.. 맛집과 골프/서울 2010.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