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동 맛집] 보쌈이 먹고싶을 때면 꼭 생각나는 곳~ "대풍 칼국수,보쌈"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건 아마도 제 외할아버지의 기질을 닮은 것 같습니다. 여든이 되어서도 햄버거,피자,콜라를 드시는 분이셨으니깐요.... 두분이서 노후에 도봉산 근처에서 등산하시면서 지내시는데 가끔씩 찾아뵐려면 어찌나 멀고 막히는지... 그래도 그곳에 가는 길이면 항상.. 맛집과 골프/서울 2009.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