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강 사업] 남한강의 눈물을 보고 느낀 날...... 지난 주말 모처럼 두 녀석들을 데리고 나들이에 나섰답니다. 집 가까이에 있는 곳에 다녀오려다 큰 마음먹고 여주 신륵사에 다녀오기로 했답니다. 신륵사는 산속에 있는 다른 사찰들과는 달리 남한강의 수려한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답니다. 가는 길에 보니 이러한 표지판이 있습니다. 많은.. 자유게시판/밥맛 떨어지는 이야기 201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