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와이프에게... [제 포스팅중에서 색깔이 다른 글씨를 클릭하면 그 곳으로 이동합니다] 사랑하는 와이프에게! 오늘이 우리 결혼한지 4년째 되는 날이네~ 용산에서 속이 쓰릴 정도의 떡볶이를 먹으며 데이트 하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떡두꺼비 같은 아들들이 둘이나 우리 옆에 있네~ 그 동안 좋은 일도 많았고 .. 자유게시판/자유게시판 201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