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 위에 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 위에 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 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 자유게시판/좋은 글 2010.01.05
일 년을 시작할 때는 일 년을 시작할 때는 하루를 시작할 때는 '사랑'을 생각하세요. 오늘 누구에게 내 사랑을 전할까 생각하세요. 하루가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오늘 할 일이 아니라 오늘 전한 사랑입니다. 일주일을 시작할 때는 '웃음'을 생각하세요. 일주일은 밝은 마음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적당한 시간입니다.. 자유게시판/좋은 글 2010.01.01
한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한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우리가 가장 믿어야 할 이들의 무책임과 불성실과 끝없는 욕심으로 집이 무너지고 마음마저 무너져 슬펐던 한 해 희망을 키우지 못 해 더욱 괴로웠던 한 해였습니다. 마지막 잎새 한 장 달려 있는 창 밖의 겨울나무를 바라보듯 한 해의 마지막 12월의 달력을 바라보는 제 마.. 자유게시판/좋은 글 2009.12.30
진실로 강한 사람... 진실로 강한 사람은 진실로 강한 사람은 웃음으로 무장한 사람입니다 웃음은 상대방에게 친근감을 갖게 하고 즐거움을 느끼게 합니다. 얼굴을 찌푸린 미인보다는 바보의 웃는 얼굴이 우리를 더욱 기쁘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웃을 일이 없을 때, 기분이 좋지 않을 때라도 웃어야 합니다 웃음은 상대방.. 자유게시판/좋은 글 2009.12.27
삶의 여유를 갖고 천천히 살아가는 지혜 삶의 여유를 갖고 천천히 살아가는 지혜 1. 들 을 것 대개 듣기보다 말을 하기를 더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조용히 귀 기울여 듣는 것도 중요하다. 상대방의 말을 들어준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를 잊는다는 것이다. 급하게 대답하는 것을 자제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몰입할 때 더 많은 것.. 자유게시판/좋은 글 2009.12.21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아무도 삶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삶을 이해 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며 성숙해 가는 것은 서로의 삶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이해해 가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삶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글을 쓸 수 있고 좋은 물건을 만들 수 있으며 좋.. 자유게시판/좋은 글 2009.12.17
자기 용서, 자기 사랑 자기 용서, 자기 사랑 나는 먼저 나 자신을 용서해야 했다. 자신을 비난하지 말고, 지나간 일들로부터 배워야만 했다. 내가 남을 받아들이고 남한테 진실해지고 남을 사랑할 수 있으려면, 먼저 나 자신을 받아들이고 나한테 진실해지고 나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참사람.. 자유게시판/좋은 글 2009.12.14
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습니까? 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습니까? 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습니까? 오늘 하루의 삶, 오늘 하루의 생활은 만족할 만했습니까? 무엇인가를 얻은 하루였는지요? 다른 날보다 훨씬 새로웠던 하루였는지요? 아니면 어제와 전혀 다를 바 없는 지루하고 답답했던 하루는 아니었습니까? 서류더미 사이에서 하루.. 자유게시판/좋은 글 2009.12.09
서운함과 사랑 서운함과 사랑 사랑하는 이가 내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서운하게 할 때는 말을 접어 두고 하늘의 별을 보라. 별들도 가끔은 서로 어긋나겠지. 서운하다고 즉시 화를 내는 것은 어리석은 일임을 별들도 안다. - 이해인의 시 <사랑할 땐 별이 되고> 중에서 - 자유게시판/좋은 글 2009.12.06
가슴높이 가슴높이 나는 가끔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처음 보는 아이에게 털썩 주저앉아 말을 건네곤 한다. 흔히 말하는 '눈높이를 맞추라'는 말은 사실 아이의 시선으로 '가슴높이'를 맞추라는 말이다. 내 가슴만 느끼고 아이의 가슴은 헤아리지 않는 것이 대부분의 부모가 저지르는 실수다. '내 아이는 이래야 .. 자유게시판/좋은 글 2009.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