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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강릉이라는 도시가 한참 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커피의 도시로 이미지 메이킹이 잘 되어있는 이유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테라로사나 보헤미안 같은 유명한 커피집들의 덕분에.......
이 곳은 그런 커피들과 같이 가볍게 곁들어먹을만한 커피빵을 맛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강릉의 왠만한 커피집들에서 이 곳의 커피빵을 가져다 팔기때문에
강릉에 계신다면 굳이 이 곳을 오지않아도 맛 볼 수 있습니다.
위치는 강문해변에 위치해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해주세요.
주변에 유명한 맛집들이 있어서 사람들이 많습니다.
가격표는 대략 이 정도입니다.
관광지이다보니 가격대는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보헤미안 박이추 커피공장에서 원두를 받아서 만드신다는.......
이렇게 선물세트도 팔고 있습니다.
저희는 M 사이즈로 구입했습니다.(8개짜리 만원)
크기는 손바닥 절반만한 크기입니다.
안목해변에서 바다를 보면서 커피한잔과 같이 먹었습니다.
분위기가 좋아서인지 더 좋았었습니다.
크기가 좀 더 컸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팥앙금과 설탕, 그리고 커피를 섞어놓은 듯한 속 앙금과
촉촉한 빵이 잘 어울렸습니다.
근처에 한번 다녀오실 일이 있으시면 한번쯤 다녀오셔도 좋을 곳 같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