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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맛집] 와이프가 밥하기 싫으면 데려가는 곳~ "한성칼국수"

조범7 2015. 3. 12. 08:09

[제 포스팅중에서 색깔이 다른 글씨와 그림을 클릭하시면 그 곳으로 이동합니다] 

 

날씨가 추웠다 더웠다 춤을 추네요~

길을 가다보면 금방이라도 목련꽃이 필 것 같이 꽃망울을 만들어놓아더군요~

조금만 지나면 따듯한 봄이 지나서 무더운 여름이 올 것 같네요.

 

오늘 포스팅 할 곳은 제목 그대로 입니다.

와이프가 밥하기 싫고 깔끔한 음식이 먹고 싶으면 가끔씩 다니는 곳입니다.

물론 이 곳도 예전에는 가격대가 좀 쎈편이라서 포스팅을 안하고 있었는데,

요즘처럼 포스팅 거리없을 때에는 올려볼만한 곳인 것 같아서 포스팅해봅니다.

 

이 곳에서 자주 먹는 메뉴는 칼국수, 만두전골이구요~

손님을 접대할 일이 있으면 어복쟁반을 먹으러 왔었습니다.

만두전골은 최근 포스팅한 달인표 만두전골에 비해 조금 약한 편이기는 하지만 

근방에서는 나름 괜찮은 편이랍니다.

 

위치는 과천에서 우면동 가는 대로변에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해주세요.


메뉴판에는 이런 저런 다양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칼국수 치고는 비싼 편이지만 먹고나면 다시 생각나는 메뉴입니다.


냉장고 앞에 원산지 표지가 되어있습니다.


이 날은 만두전골만 주문했습니다.

반찬은 단촐합니다.

물김치, 배추김치, 단호박 익힌 것...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추김치!!!


만두전골 2인분 입니다.


팔팔 끓여서 먹으면 됩니니다.


예전에는 포스팅하면 예쁘게 담으려고 노력도 했지만

요즘은 그냥 막~ 찍습니다.


이 곳의 만두는 크기는 작은 편입니다.


만두피도 약간은 두꺼운 편이지만 잡내없이 무난한 맛입니다.


그리고 이 곳에서는 칼국수사리를 넣어서 먹어야 합니다.


두 녀석을 미리 밥을 먹여서 왔는데 엄마, 아빠 몫을 다 먹어버려서 밥을 넣고 죽으로 만들었습니다.

좀 더 볶으면 볶음밥도 될 것 같지만 배가 고픈 관계로 호로록~~ 해버렸습니다.

근처에 계시는 분들이라면 큰 기대 없이 다녀오셔도 무난한 곳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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