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다' 잘하려 말고 '전보다' 잘하라
남보다 잘하려 하지 말고 전보다 잘하려고 노력해.
위대한 경쟁일수록 타인과의 경쟁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경쟁이다.
경쟁을 통한 성취도 '남보다'라는 바깥의 기준보다
'전보다'라는 안의 기준에 비추어 본 평가가 소중하다.
아무리 남보다 잘해도 전보다 못하면 성취감을 느낄 수 없다.
전보다 잘하려는 노력이 전보다 나은 자기 자신을 만드는 원동력이다.
P.S. 내일 조리원에서 둘째 아들녀석과 와이프가 집으로 옵니다. 첫째 녀석이 받을 충격이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한번쯤은 겪고 이겨내야할 것이라서 잘 도와줘야겟습니다. 두 녀석들과 함께하며 전사로 변해갈 와이프도 걱정이 됩니다. 많은 이웃분들이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유영만의《청춘경영》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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