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저녁먹고 드라이브 겸 배도 가라앉힐겸 해서 찾아간 곳이 대포항입니다.
이 곳은 예전에는 저렴한 회로 유명한 곳이였는데 어느 순간 관광객들 대상으로 하는
여느 횟집 수준으로 바뀌어버렸다고 하더군요~
그러한 대포항에서도 아직도 인기를 끌고 있는 건 바로 튀김입니다.
대포항 초입부터해서 한쪽으로는 포장마차처럼 생긴 튀김가게들이 주욱~ 줄을 서 있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집이 바로 소라엄마튀김입니다.
마침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다른 평일은 영업하지않고 금,토,일에만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물론 여름 성수기때는 다르겠지만요....
혹시나 찾아가실 분은 참고하세요!
저처럼 가게 입구에서 손가락만 빨고 올지도 모르니깐요~
